건강한 작업/독서 작업

경험한 사람의 조언 [하루 한 권 독서법]

작업톡톡 2021. 1. 7. 10:11

"세상만사 마음먹기라고 하지 않는가? 하루의 시작이 하루 생활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독서로 시작하면 독서로 끝내게 된다. ... 간단히 5분이라도 읽는 습관을 가져보라. 5분이 10분이 되고 10분이 15분이 된다. 그렇게 씨앗을 뿌려놓으면 자연스럽게 하루의 마무리도 독서로 하게 된다."
-하루 한 권 독서법, 301쪽

 

#독서가 내 삶에게 도움이 될 방법은?

  독서는 많이 하지만, 독서 후 사라지는 내용이 많다. 아쉽다. 나는 독서를 할 때면,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읽었다. 그러나 내용이 머리에 남지 않는 경우가 많다. 몇몇 구절은 반복적으로 머리에 떠오른다. 화이트보드에 떠오른 구절과 생각을 적어둔다. 눈에 보이니 자주 읽게 된다. 1주일 정도 지났을까? 생각을 덧붙이다 보면, 그 글은 사라지고 확장된 새로운 글이 남는다. 나의 독서는 보통 이런 식이다. 그래서 독서는 나의 궁금한 정보를 검색하고, 확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하다.

 

#실천 중인 독서법

  독서법은 다양하다. 다시 생각해보면, 독서법을 하나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나에게 맞게 수정하고 익혀나갈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는 독서의 중요성을 어필하고, 저자가 몸소 실행한 후 독서법을 이야기한다. 저자의 추천 방법 중 이미 다른 저자들의 책을 통해 익힌 독서법도 보인다. 

 

 

1)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라.

1년에 10권이 아닌, 200권이면 그 가격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쌓이는 책도 없어 좋다.

2) 연필로 책에 메모해라.

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빌린 책은 반납해야 되니까..

3) 목차 보고 마음 가는 곳부터 읽어라.

책과 가까워진다. 새로운 친구 사귀는 것 같은 그런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하루 한 권 독서법을 통해 새로 실천할 독서법

1) 키워드를 정하고 집중 독서해라

출판사에서 책의 표지는 가장 신경 쓴 부분이다. 표지, 띠지, 머리말을 읽어보면 책의 키워드를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책의 키워드 되는 목차 부분 등을 찾아서 읽는 것이다.

2) 마감 시간을 정해 두뇌를 최대한 활용해라

뇌는 목표 지향적이다. 문제 해결 능력이 있다. 1년 100권, 200권 읽겠다. 하면 그 목표를 향해 방안을 모색하고 찾는다.

3) 1 주제 20권 독서로 데이터를 쌓아라

무턱대고 베스트셀러를 읽기보단, 자신의 관심에 따라 책을 선택해서 읽자. 뇌는 같은 주제를 여러 권 읽으면 잘 기억한다.

 

하루 한권 독서법 – Daum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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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책은 나 위주로 읽는 것이다.

 

  끝.

 

벌이 달콤한 꿀을 찾아 수많은 꽃을 찾듯 사람은 진리를 밝히기 위해 수많은 책을 읽는다. -중국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