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작업/독서 작업 13

새벽기상 하루 조준하는 3가지 방법

주요 키워드 #구글캘린더활용 #매일같은시간하루조준 #다음날 체크하기 안녕하세요, 작업톡톡입니다. 새벽 기상은 잘하고 계신가요. 제가 최근 실천하고 있는 하루 조준입니다. 하루 조준은 말 그대로 자신의 하루를 조준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하루에 낭비 없이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니, 남은 1개월, 선물 같은 하루를 만들어 가길 바라며, 참고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구글 캘린더 활용하기 제가 디지털 전환을 빠르게 하여 활용한 것은 구글 캘린더입니다. 다이어리를 쓰면, 항상 챙겨야 하고, 깜빡 두고 오면 불편했습니다. 달력에 적으면 남들이 다 보기에 개인적인 것을 기록하기 어려웠죠. 그래서 결정한 것은 구글 캘린더였어요. 구글 캘린더는 아이폰 유저인 제게 아이폰과 데스..

새벽기상 경제신문 구독 1개월이 가져 온 3가지의 변화

안녕하세요, 작업톡톡입니다. 코로나 19가 우리의 작업을 많이 바꾸었죠? 저는 새벽 기상이 생겼어요. 아침형 인간? 또는 새벽형 인간이 되었네요. 그러면서 시작한 것이 경제신문 구독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새벽을 맞이하며 일요일이기에, 한 주간의 읽은 신문을 리뷰합니다. 이전에 저는 직장을 다니기에, 출근하고 일하는 바쁜 생활 중 틈틈이 뉴스를 듣고 읽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변화와 흐름을 남이 정리해준 것만 의지하는 제가 보였습니다. 기사에 적힌 의도를 알고, 나 스스로 중심을 잡아야겠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종이 신문 구독입니다. 신문사마다 만들어진 맥락이 달라서 어느 신문사를 고를까? 고민하였습니다. 짧게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자주 읽던 한국 경제와 매일 경제 중 선택은 매일 경제로 했습니다. 이유..

새벽기상 쓰리의 시작

안녕하세요, 작업톡톡입니다. 코로나 19가 우리의 작업을 많이 바꾸었죠? 제게 작업이란 "나다운 하루"라고나 할까요? 저는 코로나 이후 새벽 기상이 생겼어요. 아침형 인간? 또는 새벽형 인간이 되었네요. 미래에 대한 고민이 잠을 깨우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문득, 직장을 잃거나 앞으로 세상이 걱정되더군요. 사랑하는 아내와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다 잠에 들었어요. 그리고 눈을 떴는데.. "새벽 3시였어요." 물을 한 잔 마시고, 잠에 들려고 방으로 걸어가던 중 창문으로 보이는 하늘을 보게 되었어요. '이 시간의 하늘이 이렇구나..' 잠시 멍 때리며, 앞으로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세상이 밝아지더니, 아침이 되었어요. 그 자리에 서서 무엇을 했는지, 잠결이어서 3-4시간이 빨리 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