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작업/작업 뉴스

2021. 1. 15. (금) 작업톡톡의 하루 3분 작업 뉴스

작업톡톡 2021. 1. 16. 15:03

1.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정신건강전문요원은 16.2명이다. OECD 평균 97.1명에 비해 매우 적다. 2022년 4월부터 정신건강전문요원으로 작업치료사가 추가됨에 따라 2022년 급수별(1·2급) 자격 기준, 업무 범위, 연차별(1∼3년) 수련 과정을 마련할 예정이다. 그 간의 정신건강서비스 수요 다양화 등을 고려해 기존 직역의 자격 기준, 업무 범위, 수련 과정 등의 재편도 검토한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주관으로 비정신건강전문요원의 직무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정신건강 업무에 대한 표준화된 교육과정도 마련한다.

출처: https://bit.ly/3igBHM7

 

2. 중원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미정)가 지난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2020년도 '제48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27명 중 26명이 합격해 96.2%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제48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는 전국 총 2073명이 응시, 93.3%의 평균 합격률을 보였다.

출처: https://bit.ly/3p2pFIV

 

3. 작업치료사는 정서적 지지와 동시에 평가를 토대로 환자의 기능을 파악하고 기능의 정도에 따라 가능한 치료방법과 일상

생활동작 교육을 시작하게 된다. 모든 활동들이 모든 환자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환자 개인의 개별성을 우선 파악을 해 환자가 지닌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할 수 있도록 도우며, 수행 과정 중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지 활동 분석을 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작업치료사들의 최종목표는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질을 높이도록 하는 것이며, 나아가 정든 가정과 사회로 복귀했을 때 다시 자신감을 얻고 일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최서연 (희연병원 작업치료계장)

출처: https://bit.ly/3ilHvEa

 

편집: 작업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