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작업/작업 뉴스

2021. 1. 15. (금) 작업톡톡의 하루 3분 작업 뉴스

작업톡톡 2021. 1. 15. 15:56

1. 서울 강동구는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강동구가 위탁운영하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중증장애인 총 8가정에 이달 중순부터 2주간 하루 최대 6시간의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고등반과 초등학생 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신체활동, 만들기, 작업치료, 전통놀이 등이 담긴다.

출처: https://bit.ly/3oM8BGS

2.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강원지역 주야간보호기관에 장기요양 수급자의 노인성질환 예방 및 유지·향상을 위해 화투퍼즐, 칠교, 젠가 등의 인지훈련 교구 900개를 제작해 도내 주야간보호기관 65곳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수급자에게 적정한 품목 선정을 위한 대한작업치료학회의 전문가 자문을 받았다. 대상자들은 도광역치매센터의 무료 강사 지원을 통해 온라인으로 교구 활용법 교육을 받는다.

출처: https://bit.ly/3oLDpHI

3. 보은군보건소는 2020년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재활운동, 작업치료, 만성질환예방, 정신건강관리, 사회참여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만성질환 및 정신건강 개선, 신체활동 증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출처: https://bit.ly/2XDqXhn

4.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재활치료팀 작업치료실이 최근 열린 대한작업치료사협회 경기인천지회 공유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한작업치료사협회 경기인천지회 공유경진대회는 환자 작업치료 효과를 높여주는 치료적 접근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치료 효과의 우수성이 인정되는 치료법을 선정해 시상한다.

출처: https://bit.ly/3oRA3TK

5.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서울시가 주최한 2020년 ‘서울케어-건강돌봄 우수사례 온라인 경연대회’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마포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취약계층 및 건강고위험군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간호, 영양, 작업치료, 사회복지 등 전 분야에서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가며 구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쓴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출처: https://bit.ly/2XJnOfM

6.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적극적인 치매 관리사업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의 우수 기관 표창과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서울시 우수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구청 내 침실, 욕실, 가전제품을 비치한 집과 비슷한 환경의 일상생활 훈련센터 ‘희락당’을 설치, 치매 및 경도 인지장애 어르신들이 낙상예방 및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운영하는 ‘홈런(HOME LEARN)’ , ICT기술을 활용한 어르신들의 규칙적인 복약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메디박스, 치매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지건강키트(작업치료 책자, 영상, 인지강화도구)를 배포, 유선을 통한 사례관리 및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교육 운영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https://bit.ly/2LREzD2

편집: 작업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