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작업/작업 뇌피셜

중심잡힌 튼튼한 나를 만드는 5가지

작업톡톡 2020. 10. 16. 16:24
 

두려움 없는 조직

침묵하는 조직은 위험하다!리더와 팀을 위한 실용적인 경영 지침서 『두려움 없는 조직』. 하버드 경영대학원 종신교수이자 세계적인 경영학 구루 에이미 에드먼슨이 25년 연구 끝에 집대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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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안정감만들기

#실수와실패재정의

 

 

 

안녕하세요, 작업톡톡입니다.

오늘의 새벽 기상 독서 주제는 건강으로, 두려움 없는 조직을 읽고 두려움 없는 나를 본깨적 해봅니다.^^

 

첫째, 두려움 없는 조직(나)은 언제 였을까?

맡은 프로젝트나 사업이 실패할 때..

또는 열심히 노력하였으나 결과가 따라주지 못했을 때 받는 비난..

 

이것들이 제게는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이 책은 그런 우리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갖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심리적 안정감이란, 불확실한 시대를 돌파하는 기업의 생존전략으로,
인간관계의 위험으로부터 근무 환경이 안전하다고 믿는 마음
[두려움 없는 조직] 중에서

 

말이 쉽진 않습니다. 좀 더 나의 언어로 바꿔봐야겠네요.^^

 

둘째, 구글은 실패한 팀에 보너스를 준다.

책에서 예시로 구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실패한 팀에 보너스를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비밀은 최강의 팀에만 존재하는 특별한 힘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심리적 안정감입니다.

 

우리는 실패를 할 때, 기분이 나쁩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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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생각해보죠. 실패했던 기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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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몇 가지 생각이 나는 실패가 있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실패를 돌아보지 않으면, 계속 마음에 남고 나를 짓누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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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필요한 말은

 

"괜찮아"

 

 

 

실패했던, 그런 나를 돌아보고, 안아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셋재, 무엇이 팀을 그리고 나를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가?

낯선 모임에 갈 때, 힘들었던 적이 있을까요?

저는 처음 토론회에 나갔던 적이 떠오릅니다.

 

'내 의견이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토론 주제에 따라 미리 적어 낸 제 글을 다시 읽어보고,

마음을 추스르는 과정이 있었어요.

토론회에 가보니, 아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아 차분히 생각을 정리하였어요.

나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은 자신의 의견이 중요하게 받아들여질 때입니다. 
[두려움 없는 조직] 중에서

 

우리는 자신만의 심리적 안정감을 낼 수 있는 환경 수정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보통 아래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 장소에 먼저 도착해서 걷기
-책을 보며 생각을 정리하기
-반신욕 하며 하루를 돌아보기
-헬스 또는 달리기를 통해 땀을 내어 생각 전환하기

 

넷째, 심리적 안정감 만드는 3가지

1) 토대 만들기
  업무를 바라보는 프레임 짜고, 목적 강조하면서, 실패는 다시 하는 것으로 인식해야 한다.
2) 참여 유도하기
  리더의 겸손함 보여주고 적극적으로 질문하여 아이디어와 창의성 이끌고 비리와 불투명, 부조리를 해결하기 위해 구조와 절차 만들기
3) 생산적으로 반응하기
  가치를 인정하고 선의의 뜻으로 한 것은 실패라고 붙이지 말고 규칙 위반 시 제재 하기
[두려움 없는 조직] 중에서

책의 설명을 보고, 다시 나만의 언어로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떤 부분에서 어색하고 어려운 환경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수정하는 것"으로 정리됩니다.

 

다섯째, 실수와 실패에 대한 정의를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하나 보였습니다.

실패해도 '무조건 괜찮아'는 또 다른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같은 실수의 반복은 줄여야 하는 것인데, 그 줄이는 과정을 본인이 해가야 합니다.

남이 계속 줄여주면, 남에게 계속 피해를 주게 됩니다.

이런 점은 다시 복기하고, 돌이켜봐야 합니다.

 

저자는 실패를 3가지로 구분하여 제시해요.

-예측 가능한 실패, 복합적 실패, 창조적 실패

 

예측 가능한 실패와 복합적 실패는 막을 순 없지만, 그에 대응할 방안을 모색하며 창조적 실패가 나오게 되죠.

예를 들면, 하이퍼 인플레이션 예방, 화재 시 대피로, 정년 이후의 노후 등에 대한 대비 등이 있겠어요.

우리는 그렇기에, 환경 수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해봐야 합니다.

그러한 점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실패하고, 다시 하는 사람이 되어 성장하게 되겠지요.^^

 

끝.

 

"실패하고 또 실패하는 하루 보내세요^^"

작업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