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입법속출, 현대차중고차사업진출, 돈맥경화오는 경제, 주식양도세배당주

10월 12일 주요 키워드

#황당입법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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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입법 속출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약 4개월의 법안 4024개(같은 기간 대비 20배)이다. 어째서 이렇게 법안이 많이 입법되는 것일까? 실적 경쟁이라고도 하는 기사 내용을 보며, 입법하는 것이 실적이고 표심인가 하는 의문을 가져본다.

 

참고기사 www.mk.co.kr/news/politics/view/2020/10/1039485/

의원 실적경쟁에 `황당 입법` 속출

현대차 중고차 사업 진출

허위 미끼 매물이 얼마나 많은지, 중고차는 지인끼리는 거래하지 말자는 이야기까지 있다. 내가 타던 차를 지인에게 팔고 나면 고장이 난다. 정말 황당한 경우이다. 이러한 심리가 아래에 깔린 중고차 시장에서 신뢰를 주는 가격과 품질인증으로 K car의 점유율이 좋은 편이다. 이젠 현대차가 들어옴으로 중고 시장의 성장도 기대해본다. 실제 최근 느끼는 점은 신차보단 1년 지난 중고차를 사는 것이 저렴하고 좋더라.

 

참고기사 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0/1039096/

현대차 "중고車사업 진출"…가격·품질인증에 새 전기

 

허위 미끼매물 판쳤는데…중고차 제값주고 믿고 살길 열린다

돈맥경화 오는 경제

시중 부동자금 1,198조 원(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 통계를 매일경제 분석)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3.7%, 229조 8000억 원 급증하였다. 어쩜 이렇게 역대 최고치일까, 재난지원금 등 돈을 풀었다고 하지만, 불안한 현재에서 파이어족이 유행하듯 많은 사람들이 소비를 미덕으로 보진 않는 듯하다.

 

참고기사 vip.mk.co.kr/news/view/21/20/1836913.html

코로나 `돈맥경화`…230조 더 풀려도 안쓴다 - 매일경제 증권센터

 

 

주식 양도세 나오니 배당주로

주식 양도세를 통해 손해는 트레이더 들일 것이다. 그렇다면, 배당주를 노리고 갈아타는 수요는 당연히 늘어날 것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배당현황 대비 배당수익률 추정치 결과를 참고할 만하다. 그러나 배당을 안 하기도 한다는 함정도 생각해야 한다.

 

참고기사 www.mk.co.kr/news/stock/view/2020/10/1039656/

주식 양도세 과세 피난처로…배당주가 다시 뜬다